정치
윤석열 12.3 계엄 선포(=내란) 이후 비화폰 삭제 지시 의혹
esgsolar
2025. 6. 9. 14:42
반응형
많은 국민들이 심증으로는 그럴 거라고 알고 있지만, 그동안 물증이 없어서 장막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모르겠지만, 최근 뉴스 보도들을 보면 비화폰 삭제 지시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. 이에 그 정황과 증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. 이제 이런 반국가적 내란 행위는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
윤석열 전 대통령이 12·3 계엄 선포 이후 비화폰 삭제 지시 의혹에 대해, 현재까지 밝혀진 주요 사실과 가능성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.
1. 언제, 누구에게 지시했나
- 계엄 선포 나흘 뒤, 2024년 12월 7일
-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과 두 차례 통화한 정황이 확인됨 blog.naver.com+15pressian.com+15ytn.co.kr+15.
- 통화 내용은 “네가 통신을 잘 안다며… 서버 삭제는 얼마 만에 한 번씩 되나?”, “수사받는 사람들 비화폰을 놔둬도 되는 건가. 조치해야지? 그래서 비화폰이지?” 등으로, 삭제 조치를 지시한 뉘앙스가 강하다는 평가 pressian.com.
2. 실제 삭제된 타임라인
- 12월 6일: 홍장원 전 1차장·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비화폰 기록 원격 삭제 minplusnews.com+15khan.co.kr+15ytn.co.kr+15.
- 12월 7일: 군 내 사령관들의 비화폰 정보 삭제 시도 yna.co.kr+2hankyung.com+2kado.net+2.
- 12월 5일: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비화폰 삭제 – 윤 전 대통령보다 하루 먼저 삭제된 의문 blog.naver.com+15hani.co.kr+15hankyung.com+15.
3. 지시의 가능성과 근거
근거내용 :
통화 정황 | 김성훈 전 차장은 “대통령 지시”라고 시인 hani.co.kr+7pressian.com+7youtube.com+7. |
경찰 수사 |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윤 전 대통령이 입건됨 . |
서버 로그 기록 | 경호처 서버의 삭제 기록과 누가 삭제 조치했는지 포렌식 진행 중 . |
보안 주장 반박 | “단순 보안상 삭제로 보기 어렵다”는 수사단 분석 . |
즉, 통화 기록, 서버 로그, 삭제 시점, 수사기관 판단을 종합하면, 윤 전 대통령의 비화폰 삭제 지시 가능성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.
4. 증거인멸 혐의 적용 가능성
- 본인이 직접 증거를 인멸하면 처벌되지 않지만, 타인에게 지시하면 증거인멸교사죄가 적용 가능 youtube.com+15khan.co.kr+15hani.co.kr+15.
- 경찰은 해당 혐의로 윤 전 대통령을 피의자 입건했으며, 소환 통보(6월 12일)가 이뤄진 상황 hani.co.kr+5hankyung.com+5yna.co.kr+5.
<< 종합 정리 >>
- 12월 6~7일 사이, 비화폰 3~4건이 순차적으로 삭제됨.
- 12월 7일 통화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이 삭제 지시를 내린 정황, “대통령 지시”라는 내부 확인.
- 서버 로그와 포렌식 통해 삭제 사실과 경호처 개입 확인 중.
- 경찰은 증거인멸 교사 가능성 있다며 윤 전 대통령을 수사 중이며, 추가 소환 및 체포영장 검토 중.
이상의 정황들을 고려했을 때,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화폰 삭제를 지시했을 가능성은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. 다만, 혐의의 최종 판단은 검찰 수사 및 법원의 공판 결과에 따라 확정될 것입니다.
이제 더 이상 국민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내란 행위는 없어 졌으면 좋겠습니다.
- 블로지기 : 황상규